이나영 - 소녀와 가로등 듣기 / 가사

소녀와 가로등 이나영 노래

70~90년대 명곡을 21년 감성으로 다시 부를
새 가수 찾기 프로젝트 에서 불렀던 
이나영의 소녀와 가로등 
원곡자 장덕,진미령 노래도 좋지만 
20살의 감성이 저리 깊을수가 . . .
요즘 푸욱 빠져 듣게 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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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영의 소녀와 가로등 듣기 -

 
이노래는 무려 장덕이 중학교 2학년때 만들었다지,
진미령이 서울가요제 출전곡으로 불렀었던,
21년 20살 감성으로 부른 
이나영 노래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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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와 가로등 가사 -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 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의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창밖의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러지는 이밤에 창밖 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