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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시적인 가사로 그려낸 사랑의 순간들

노래

by 부자 마당 2024. 9. 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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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는 2016년 결성된 인디 밴드로, 포크 록과 소프트 록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룹 리더 최정훈은 뛰어난 작사 실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기여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시적인 가사가 좋은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들려드릴게요.

 

곡 정보

아티스트 : 잔나비
앨범 : 전설
발매 : 2019.03.13.
장르 : 인디뮤직
작곡잔나비 : 최정훈, 김도형, 유영현
작사잔나비 : 최정훈
편곡잔나비 : 최정훈, 김도형, 유영현, 권지수
 
 

잔나비 - 최정훈,김도형

 

주저하는 연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섬세한 가사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는 사랑 앞에서 머뭇거리는 연인들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입니다.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셔요"와 같이 솔직하면서도 여린 마음을 표현하는 가사는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립니다.

잔나비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듣기

 

잔나비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가사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음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 본채 꺾어 버릴 수는 없네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 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피고 지는 마음을 알아요 다시 돌아온 계절도

난 한 동안 새 활짝 피었다 질래 또 한번 영원히

그럼에도 내 사랑은 또 같은 꿈을 꾸고 그럼에도 꾸던 꿈을 미루진 않을래

 

따뜻한 멜로디와 어우러진 서정적인 표현들

잔나비 특유의 따뜻한 멜로디와 함께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와 같은 서정적인 표현들은 사랑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마치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감성적인 가사는 듣는 이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사랑의 시작과 끝, 그 모든 순간

이 곡은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의 순간까지, 연인들이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아름답게 담아냅니다.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라는 가사는 지나간 사랑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며,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라는 가사는 이별 후에도 서로의 안녕을 바라는 애틋한 마음을 전달합니다.

잔나비 음악의 매력: 솔직함과 따뜻함

잔나비의 음악은 솔직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역시 꾸밈없는 가사와 멜로디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잔나비의 음악을 통해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느껴보고, 위로와 공감을 얻어보세요.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추천 이유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의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느껴보세요. 솔직하고 따뜻한 시적인 노랫말과 잔나비의 음악이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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